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 20220122 안국 나들이(노티드, 도마, 톤티, 델픽) 겨울이 지나가는게 아쉬워 안국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노티드엔 사람이 항상 많은거 같다. 11시에 도착했는데도 20분 정도 기다린듯 맛집이라고 하길래 찾아가본 도마 인사동점 솥바에 같이 나오는 마약 된장찌개가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났길래 방문했다. 나는 삼계솥밥을 시켰는데 삼계탕과 죽 사이의 애매하지만 맛있는 솥밥이었다 삼계탕 특유의 향과 맛이 좋았다. 된장찌개는 자꾸 자꾸 손이 가는게 괜히 마약 된장찌개가 아니더라 밥을 먹었으니 카페로 가는게 국룰이라 노티드 골목 안쪽에 있는 톤티를 방문했다. 마침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였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어딜가나 보이는 톤티,, 분위기며 꾸며논 모습이 예쁘고 화려하지 않아 좋았다. 쥬스랑 라떼 그리고 애플스콘을 시켰는데 전부 다 맛있고.. 2022. 1. 23. 내 책상 공부하기 싫어서 올리는 책상 생일선물로 받은 매직키보드가 매우 마음에 든다 쫀쫀하고 특히나 터치아이디 있어서 어디든 로그인 할때 편하게 할 수 있음,, 오늘도 화이팅! 2022. 1. 18. 2022 겨울 제주 제주 동백 수목원 겨울에 제주는 처음이라 이렇게 꽃이 활짝 펴있을 줄은 몰랐네 겨울 꽃은 따뜻하더라 삐꼴라상점 신년을 축하하려고 들른 와인상점 처음으로 로제를 샀다고 좋아했다 가격은,, 좋은 와인이었나 보다 맑은 하늘이 계속되어 눈쌓인 한라산을 실컷 보고왔다 볼때마다 존재감이 남다르더라 카페 이너프 별관에서 바라본 바깧 풍경이 너무 좋았다 겨울이지만 하나도 추워보이지 않았던 신년 축하 와인과 참돔회, 뿔소라회, 딱새우회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고 맛있었다 와인의 적당한 과일향이 어우러졌던 함덕 이스턴파트 브런치를 먹어보러 갔는데 장조림 파스타와 잉글리쉬블랙퍼스트가 맛있었다 너무 느끼하지도 가볍지도 않게 카페말로 귀여운 포니와 알파카를 볼 수 있다 침을 밷을 수 있으니 주의 카운터에서 당근 컵을 팔아 먹일 수.. 2022. 1. 13. 20211231-20220101 겨울 제주 제주도에서 새해를 보내고 왔다. 지나가는 2021년을 보내고 다가오는 2022년을 맞이하는 일년에 딱 하루 나가먹기 힘들기 때문에 세화 마굿간에서 음식들을 포장해 왔다. 맛있고 친절하고 좋았다 2021년을 보내고 2022년을 맞이하러 바다로 나갔다. 바다바람이 매서웠지만 사람들도 모이고 나름 해돋이 보는 기분이 났다. 그런데 바다 위치를 잘못잡아서 육지가 점점 밝아지고 다른 곳에서 해가 뜨고 있더라 그래도 인생 첫 새해를 맞이하고 왔다. 새해에는 떡국 한그릇 먹고 한살 더 먹어야지 이렇게 한살 또 먹었다. 2022. 1. 10.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