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0 토요일 일상 (화담숲, 카페슈샤, 도마식당, 스멜츠)
단풍놀이 끝물을 직관하러 경기도 광주로 나들이들 다녀왔다. 미세먼지는 최악,, 호흡기를 버리고 다녀옴,, 화담숲은 온라인 예약이 필수라 2시 입장으로 예약하고 좀 일찍 들어갔다. 딱히 시간 맞춰서 들어가라고 하진 않는 듯? 곤지암 리조트에서 운영 중이라 리조트를 통해 들어가는데 주차장이 좀 복잡하다,, 입장료는 인당 1만 원!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어 올라갔다. 모노레일은 당일 현장 판매고 시간별로 정해져 있는데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꽤 많다. 열 일하던 물레방아와 간신히 버티고 있는 단풍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자작나무 숲 어린 자작나무도 보이고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간간히 남아있다. 나름 선명하게 제모습을 유지하는 단풍들,, 화담숲에서 나와..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