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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더 눈부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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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3

2022 겨울 제주 제주 동백 수목원 겨울에 제주는 처음이라 이렇게 꽃이 활짝 펴있을 줄은 몰랐네 겨울 꽃은 따뜻하더라 삐꼴라상점 신년을 축하하려고 들른 와인상점 처음으로 로제를 샀다고 좋아했다 가격은,, 좋은 와인이었나 보다 맑은 하늘이 계속되어 눈쌓인 한라산을 실컷 보고왔다 볼때마다 존재감이 남다르더라 카페 이너프 별관에서 바라본 바깧 풍경이 너무 좋았다 겨울이지만 하나도 추워보이지 않았던 신년 축하 와인과 참돔회, 뿔소라회, 딱새우회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고 맛있었다 와인의 적당한 과일향이 어우러졌던 함덕 이스턴파트 브런치를 먹어보러 갔는데 장조림 파스타와 잉글리쉬블랙퍼스트가 맛있었다 너무 느끼하지도 가볍지도 않게 카페말로 귀여운 포니와 알파카를 볼 수 있다 침을 밷을 수 있으니 주의 카운터에서 당근 컵을 팔아 먹일 수.. 2022. 1. 13.
즐거운 새해가 되기를🙏 제주도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나간 한해는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하기를🙏 해피뉴이어! 2022. 1. 1.
가을 제주 1 (고집돌 우럭, 풀베개, 금악오름, 조천 고깃간) 지나가던 가을이 아쉬워 10월 초 주말을 틈타 제주도에 다녀왔다. 도착하자 마자 먹은 우럭 튀김과 우럭찜 정식 함덕에 있는 고집돌 우럭을 갔는데 11시 30분 쯤 되는 이른 아침인데도 웨이팅이 있더라 20분 정도 기다려서 먹었는데 나는 뭐든 맛있게 먹는편이라 맛평가는 못하겠다 맛있게 밥을 먹고 갔던 카페 10월 초라 제주도는 가을보단 늦 여름 같았다 날씨가 화창해 밖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벌레가 들어가 한잔을 버렸다,, 일몰을 보려고 올라간 오름인데 20분 정도 올라가지만 가을을 생각하고 챙겨갔던 옷 덕분에 땀이 비오듯 흘렀다. 금악오름 이라던데 금'악'오름이다. 악소리 나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차가 자주 올라가는데 뒤에 매달려서 가고 싶었다. 생각보다 해가 너무 안져서 일몰은 포기하고..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