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 이직해?
저번에 올린 이직 후기의 회사로 잘 다니던 찬 갑작스러운 구조조정 통보를 받게 되는데,, 바야흐로 무더위가 지속되던 8월 재택근무가 자유롭던 회사라 다음날도 재택근무라 친구랑 한잔하고 있던 차에 갑자기 대면 미팅이 잡히고 친구한테 "나 혹시 짤리냐?" 라고 웃어넘기던 나,, 다음날 출근하니 사무실 분위기는 쎄하고 입사 동기가 피바람이 불고 있다고 알려줬다,, 그렇게 나는 한 달의 유급 휴가를 받고 당일 짐 정리를 시작으로 무직자가 되었다. 당일 짝꿍이랑 카톡 하며 상황 전달하는 나,,, 진짜 어이없게 구조조정을 당하고 나는 실직자가 되어 버림,,, 그렇게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제 경력 만 2년 2개월 차인 나는 정말로 불안했다.. 해왔던 업무를 정리하고,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면서 '취업이 될까?' 수 ..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