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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더 눈부신 아침
여행

2022 겨울 제주

by 내일의 찬 2022. 1. 13.

제주 동백 수목원
겨울에 제주는 처음이라 이렇게 꽃이 활짝
펴있을 줄은 몰랐네
겨울 꽃은 따뜻하더라


삐꼴라상점
신년을 축하하려고 들른 와인상점
처음으로 로제를 샀다고 좋아했다
가격은,, 좋은 와인이었나 보다


맑은 하늘이 계속되어
눈쌓인 한라산을 실컷 보고왔다
볼때마다 존재감이 남다르더라


카페 이너프
별관에서 바라본 바깧 풍경이 너무 좋았다
겨울이지만 하나도 추워보이지 않았던


신년 축하 와인과
참돔회, 뿔소라회, 딱새우회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고 맛있었다
와인의 적당한 과일향이 어우러졌던

함덕 이스턴파트
브런치를 먹어보러 갔는데
장조림 파스타와 잉글리쉬블랙퍼스트가 맛있었다
너무 느끼하지도 가볍지도 않게


카페말로

귀여운 포니와 알파카를 볼 수 있다
침을 밷을 수 있으니 주의
카운터에서 당근 컵을 팔아 먹일 수 있는데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당연시 하게 다가오더라
무서웠다

제주 블루보틀
제주도 핫플이던데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 많아지기 전에 자리잡고 않았다
우무랑 콜라보한 푸딩이 맛있었다


이춘옥원조고등어쌈밥
네이버 예약하고 가면 멋있는 테라스 자리를 준다
끝없는 바다를 보며 먹으면 맛있다
제주도지만 고등어는 노르웨이산이 맛있지


육지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야자수들

안녕! 여름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