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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더 눈부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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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

20211204 토 대전 올던 카페 All-done 대전 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주말에 올던 카페에 다녀왔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올던이라고 티를 내던 담벼락 올던 입구에 큼직하게 운영시간이 나와있다. 카페는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 자리가 만석이어서 카운터에 이름을 말하고 순번으 되면 자리를 안내해 주신다. 기다리는 1층 자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해 여기서 먹고 가도 될것 같은 기분이었다. 점심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와인을 판매하다보니 한쪽 벽면을 와인이 장식하고 있었다. 안내받은 자리는 1층에 하나뿐이었던 자리로 2층보다 오히려 아늑하고 배경이 마음에 들어 앉기로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와 카페라테 그리고 스콘 창고문에 붙은 뉴욕 포스터가 인상깊다. 나오면서 찍은 눈내린 크리스마스 리스 한쪽 벽을 장식한 포스터들 사진속 메뉴들은 실제로 올던에서.. 2021. 12. 7.
211120 토요일 일상 (화담숲, 카페슈샤, 도마식당, 스멜츠) 단풍놀이 끝물을 직관하러 경기도 광주로 나들이들 다녀왔다. 미세먼지는 최악,, 호흡기를 버리고 다녀옴,, 화담숲은 온라인 예약이 필수라 2시 입장으로 예약하고 좀 일찍 들어갔다. 딱히 시간 맞춰서 들어가라고 하진 않는 듯? 곤지암 리조트에서 운영 중이라 리조트를 통해 들어가는데 주차장이 좀 복잡하다,, 입장료는 인당 1만 원!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어 올라갔다. 모노레일은 당일 현장 판매고 시간별로 정해져 있는데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꽤 많다. 열 일하던 물레방아와 간신히 버티고 있는 단풍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자작나무 숲 어린 자작나무도 보이고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간간히 남아있다. 나름 선명하게 제모습을 유지하는 단풍들,, 화담숲에서 나와..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