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카페2 하남 수우 몇 주 전 주말 한적한 곳을 찾아 카페 수우에 방문했다. 따뜻한 인테리어에 햇살이 잘 들어와 겨울이 무색할 정도로 내내 따뜻했다. 식물이라는 테마를 잘 살리는 인테리어 창을 통하 들어오는 햇살이 좋더라 커피와 수우 흑임자 라떼 그리고 휘낭시에 시선이 머무는 모든 곳에 식물들이 봄을 떠오르게 한다 영수증 리뷰를 쓰고 받은 다육이 지금은 내 책상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2022. 2. 22. 20220122 안국 나들이(노티드, 도마, 톤티, 델픽) 겨울이 지나가는게 아쉬워 안국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노티드엔 사람이 항상 많은거 같다. 11시에 도착했는데도 20분 정도 기다린듯 맛집이라고 하길래 찾아가본 도마 인사동점 솥바에 같이 나오는 마약 된장찌개가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났길래 방문했다. 나는 삼계솥밥을 시켰는데 삼계탕과 죽 사이의 애매하지만 맛있는 솥밥이었다 삼계탕 특유의 향과 맛이 좋았다. 된장찌개는 자꾸 자꾸 손이 가는게 괜히 마약 된장찌개가 아니더라 밥을 먹었으니 카페로 가는게 국룰이라 노티드 골목 안쪽에 있는 톤티를 방문했다. 마침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였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어딜가나 보이는 톤티,, 분위기며 꾸며논 모습이 예쁘고 화려하지 않아 좋았다. 쥬스랑 라떼 그리고 애플스콘을 시켰는데 전부 다 맛있고.. 2022.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