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주말
한적한 곳을 찾아 카페 수우에 방문했다.
따뜻한 인테리어에 햇살이 잘 들어와
겨울이 무색할 정도로 내내 따뜻했다.
식물이라는 테마를 잘 살리는 인테리어
창을 통하 들어오는 햇살이 좋더라
커피와 수우 흑임자 라떼 그리고 휘낭시에
시선이 머무는 모든 곳에 식물들이
봄을 떠오르게 한다
영수증 리뷰를 쓰고 받은 다육이
지금은 내 책상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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