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멀티캠퍼스 지능형 풀스택1 비전공 개발자가 되기 위해 사실 비전공자가 개발자라는 직군을 생각하기까지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거 같다. 20살 중반에 강남에 위치한 컴퓨터 학원을 다닌적이 있었는데 대학 진학 후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던 나에게 부모님이 등 떠밀어 간 곳이라 더 적응 하지 못하고 앉아서 시간만 때우던 시기였다. 이후 군대를 가고 전역할 때쯤 수시로 현재 대학을 진학 후 졸업반이 되서야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이었는데 구직 사이트에 들어가 전공에 맞는 회사들을 찾아보니 다들 개발자 들을 우대해서 채용하는 거였다. 나는 무역 전공에 물류를 복수 전공하였는데 물류 관련 업종에서 개발자들을 대거 채용하는 것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여기서 개발자로 진로를 고민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이후부터는 대락 3개월간 고민을 통해 여러 가지 방향을 찾아보게 되었고 싸피, .. 2021.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