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담 페어링룸에 다녀왔다
레스토랑 외관이 유럽 느낌도 나고 새로웠다.
입구에 들어가니 2층으로 안내를 해줬다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했고
건물 밖의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갔다
메뉴판과 함께 태블릿으로 음식 사진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해 주었다.
주차는 발렛 파킹으로 현금 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자리 안내 후 다음 예약을 위해 식사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된다고 미리 안내를 받았다.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발사믹 관자와 감자 퓨레
부드러운 관자맛이 맛있었다.
두번째는 스파이시 이탈리안 소시지 피자파이인데
페페로니 피자 같았다. 맛은 예상하는 그맛!
마지막은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
파스타 소스의 느끼함을 항정살에 뿌려진 후추가 중화시켜주는 느낌? 이었다.
디저트로 현미 크리스피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
바삭한 현미와 아이스크림이 잘 어울려 맛있었다.
퓨전 음식이지만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이루어져
맛도 좋고 무엇보다 매우 친절한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들리고 싶은
끝!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책상 (0) | 2022.01.18 |
---|---|
즐거운 새해가 되기를🙏 (0) | 2022.01.01 |
20211215 수 남양주 별내 데일리 오아시스 (0) | 2021.12.16 |
20211204 토 대전 올던 카페 All-done (0) | 2021.12.07 |
211120 토요일 일상 (화담숲, 카페슈샤, 도마식당, 스멜츠) (0) | 2021.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