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깡촌흑돼지1 가을 제주 2 (벵디, 아이엠더그라스, 브라보비치, 안돌오름, 깡촌 흑돼지, 훈남 횟집, 자매국수) 둘째 날 제주 오늘 점심은 문어덮밥에 물회 역시나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렸는데 10월 제주도의 낮은 그냥 한여름인듯 너무 더워서 차에 에어컨 틀고 기다렸다. 문어 덮밥은 맵지만 맛있었다. 꼬불꼬불한 골목길을 지나 찾아간 카페 레이 빌렸는데 역시 경차가 골목에선 최고! 역시나 웨이팅 있었는데 기다리는 동안 마당에서 키우는것 같은 고양이들이랑 놀다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자리가 나면 사장님이 안내해주고 구경하는 방식인데 자리가 없는 사람들이 돌아니지 못하게 하신다. 어수선한 것 보다 좋더라 10월 제주는 여름이라는 걸 또다시 체감했다,, 사진 잘찍어서 두장 올려야지 커피 마시고 밥먹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드라이브 겸 해안도로 돌다가 발견한 카페 뭔가 아늑하고 편해보여서 들어갔는데 야외 자리는 전부 토퍼? 깔.. 2021.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