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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더 눈부신 아침
일상/음식

20220130 스미비클럽

by 내일의 찬 2022. 2. 9.

설날 연휴에 스미비 클럽을 다녀왔다.
합정과 망원 사이에 위치해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깔끔한 실내가 좋았고
들어가자마자 맥주와 진저 하이볼을 시켰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2인 세트? 로 예약을 해서
꼬치가 순서대로 나왔는데 먼저 나온 밑반찬? 같은,,

먼저 나온건 닭가슴살이었는데 퍽퍽한 맛이 없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내가 평소에 먹던 닭가슴살과
달라서 매우 당황,,


두번째는 닭 날개 구이었고 쫀득하고 맛있었다.

열심히 굽고 계시는 모습

이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분명 먹을땐 다 기억할거 같았는데 그새 까먹었다,,

중간에 나온 아스파라거스
구운 아스파라거스는 또 맛있지


닭다리살과 파꼬치


전에 도쿄를 갔던적이 있는데 그때 먹었던 닭껍질 꼬치가 잊혀지지 않았었다. 이번에 그때 그맛을 다시 느꼈다. 맛있어서 하나 더 추가주문 했다.

주먹밥 구이

다먹고 나온 흔적,,
너무 맛있게 그리고 쾌적하게 먹고 나와서
너무 좋았다.